원지사, 중국 사회과학원 특강에서 제창, 제주-중국간 교류 협력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도 제안

제주자치도 투자통상 교류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원희룡 지사는 도착 첫날부터 신화사통신 인터뷰를 시작으로 중국 씽크탱크인 사회과학원 특강, 중국 최고명문대학인 칭화대 특강과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의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중국 베이징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이루어진 신화사 통신과의 인터뷰는 중국 현지의 제주 투자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한중 FTA 타결국면에서 제주-중국간 경제적 관계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선선농산물은 양국간 수입이 제한되는 상황이므로 우선적으로는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통상교류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