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초, 귀덕초, 수원초 3학년부터 6학년까지 73명의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 5명, 한국인 교사 5명과 함께 다채로운 영어활동을 신나고 재미있게 경험하였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Cartoon, Role Play, Dance, Craft, Cooking이라는 5가지 소주제를 정하여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도록 운영하고 있는데, “Cartoon”에서는 자신만의 새로운 영웅을 만들고 그 영웅의 이야기를 만화로 꾸미는 활동을 하였다. “Role Play”활동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다양한 영웅들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가면을 만들어 쓰고, 각 영웅이 되어 역할극을 해보았다. 또한 “Dance”시간에는 영화에 나오는 동물들의 다양한 신체활동을 따라 해보며 영어표현을 익혔고, “Crart”시간에는 자신만의 종이인형과 보드게임을 만들고 그것들을 가지고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Cooking”시간에는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와 지식을 배우고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Let’s be an Entertainer’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에 좀 더 친숙해지고, 외국문화와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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