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학교(교장 변종현)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학생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786,000원을 작은 예수의 집에 기탁하였다.

또한 재직 교사들은 제주중학교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최모군(3학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변종현 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는 물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