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복현)은 유난히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동절기를 특별히 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하고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2014년 12월 26일부터 2015년 1월 2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포동, 하원동, 회수동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독거어르신 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단열을 위한 이중창호공사, 도배, 장판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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