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지난 30일 다문화가정 및 주민자치위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이날 다문화가정은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 멸치볶음, 새송이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35가구에게 전달한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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