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중앙로타리클럽 부녀회(회장 김민자)는 지난 12월 29일 천지동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 이불 18채(10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이 날 김민자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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