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 주민센터(동장 이근홍)에 새섬갈비(대표 한우림)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부해 주의를 훈훈하게 했다. 이 후원물품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새섬갈비(대표 한우림)는 10여년째 매년 연말을 맞아 송산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50박스를 기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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