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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 여행업계와 공동 일본 판촉 및 세일즈 활동 전개
道관광협회 여행업계와 공동 일본 판촉 및 세일즈 활동 전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4.12.26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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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교 50주년 특별 기획상품 및 힐링, 골프 등 고부가가치 제주관광상품 판촉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2월23일(화)~26일(금)까지 4일간 일본 여행업계와 대한항공 동경지점 등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침체 되어있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진 및 제주-동경 직항노선 활성
화를 위하여 일본지역 관광객의 주요시장인 동경지역을 중심으로 판촉 홍보 및 세일즈 콜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는 대한항공의 동경-제주 구간 직항노선의 운휴 방침을 철회하고 주4회로 감축운항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한․일 수교 50주년 특별 기획 상품 및 힐링, 골프 등 고부가가치 제주관광상품 판촉활동을 통해 제주로의 접근성 문제로 심각히 위축되어 있던 일본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판촉활동과 더불어 세일즈 콜을 전개함으로 일본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관광협회는 일본 현지에서 제주관광상품을 홍보․판매하는 주재원 및 업계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는 협회장 명의의 격려 서한문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특히,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이보미 초청 골프투어를 내년 2월에 제주에서 개최, 이보미 선수와 일본의 유명 연예인이 동행하여 제주도 지역 곳곳의 매력을 소개하는 제주특집 방송을 1시간여 동안 일본 전역에 방영할 것으로 밝혀 향후 인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분위기 전환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관광협회와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협회, 여행업계, 항공사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협의회" TF팀을 상시 운영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 논의 및 직항노선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앞으로 관광협회는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일본 관광시장의 수요 회복을 위해 일본 현지 판촉․홍보 및 세일즈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침체되어 있는 일본관광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 11월 현재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93,2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3,139명 보다 24.3%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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