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박람회사무국-제주도안내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로하스박람회 사무국이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4회 로하스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안내사협회(협회장 고복신)와 손을 잡았다.
로하스박람회 사무국과 제주도안내사협회는 지난 19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제4회 로하스박람회의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으로 로하스박람회 참관객 유치 확대와 관광 서비스 인프라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제4회 로하스박람회를 주관하는 라정임 ㈜가교 대표는 “로하스박람회가 제주의 대표 박람회로 자리를 잡은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내년 박람회는 쌍십절 때 열림에 따라 중국인 등 국외 여행객을 끌어들이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고복신 제주도안내사협회장도 “자신의 건강과 주변 모두의 웰빙을 추구하는 로하스 이념에 함께 한다”며 “박람회 때 관광상품 등을 안내하는 부스를 만들어 홍보하는 건 물론, 제주관광의 축으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한라병원·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한국로하스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로하스박람회는 ‘생명 연장의 섬, 다함께 로하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내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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