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동장 이인옥)과 오라동 책 읽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문명숙)은 지난 19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2014 오라문학백일장』 개최에 따른 우수작품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상=김정은(중앙여고 2학년)
△ 최우수상=양한규(오라초 6학년), 박선진씨
△ 우수상=안현준(오라초6학년),김나영(오라초5학년),현수란(오라초2학년),양웅빈(신제주초 3학년)
등이다.

2008년에 시작하여 올해 7번째를 맞는 오라문학백일장은 작품응모가 해마다 (2014년 131작품 응모)증가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학적 정서함양과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놓아져 이웃사랑실천과 사회봉사활동, 각종 현안등 공감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백일장에서 선정된 우수한 작품은 [오라의 꿈] 책자로 수록, 발간되어 학교등 공공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