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문정신을 계승하여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살아 숨 쉬는 향교”활용사업은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선비체험과 한자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패례 체험행사에는 관광객들이, 전통악기체험과 서예교실에는 유림과 지역주민 등의 다양하게 참여하였다.
특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완성한 작품전시가 오는 28일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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