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경열)는 지난 12월 13일(토요일) 호근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부녀회원들은 장조림, 멸치, 콩자반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과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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