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김승만) 및 남원읍 자율방재단(단장 김효석)은 지난 12월 12일(금요일) 남원읍 국가태풍센터 일원에서 자율방재단원 및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작업단 발대식 및 급경사지에 제설용 모래주머니 적치작업을 하였다.

남원읍 자율방재단은 방재단원 개인소유의 트렉터 3대를 이용하여 읍사무소에서 제작․지원한 제설용 삽날을 부착하고 동절기 지역 주요도로 및 마을 안길 농로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이 폭설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