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면장 이경배)에서는 추자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영수)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명동) 공동으로 지난 12월 11일(목요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날 오영수 회장과 김명동 회장은 연말 연시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추자의 청소년들이 탈선을 저지르지 않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녀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말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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