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은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친 전국에서 11곳에 숲에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시상내역은 상패 및 상금 100만원과 아름다운 학교 숲 표지판이 설치되며, 상금은 숲 관리 및 보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수 교장은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자연문화유산 3관왕에 빛나는 아름다운 제주특별자치도 동남초가 공존상을 수상하여 영광이고, 학교 숲은 우리의 희망이자 21세기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과 매우 닮았다”며, “학생들이 희망의 숲, 생명의 숲에서 마음껏 서로 함께 같이 느끼고 즐기면서 명상도 하고 힐링도 하면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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