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주민센터(동장 이영순)는 12월 9일(수) 18시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주민, 상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제주경제문화연구원 강문실 원장을 초빙하여 삼양동 주말 직거래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문실 원장은 주말 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착한소비 페스티발, 월별 테마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물품판매, 앞으로도 상인 및 고객을 끌이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고, 이영순 삼양동장은 직거래장터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운영주체를 명확히 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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