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시가 되는 작품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며 국립공원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마라도, 가파도, 추자도, 우도, 비양도 등 제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경치를 제주카메라클럽 회원들이 발품을 팔며 카메라 앵글에 담은 소중한 사진을 한자리에 모았다.
1965년에 창립한 제주카메라클럽의 회원은 신상범, 이경서, 서재철, 현을생, 송인혁, 지남준, 김창윤, 현봉준, 고용우, 신익수, 강지현 등 10여명이며 제주의 숨은 비경과 제주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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