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7일(일) 다문화 가족과 부녀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과 이주여성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 600포기는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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