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교육장서 개최예정, 많은 농업인 참석 당부

제주 키위 명품화를 위한 워크숍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 7일 오전 9시 20분부터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삼화점 3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2015년에 제주키위 명품화를 위해 제주키위 산학연 협력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키위 안정생산을 위해 GAP인증, 농약안전 및 키위 병해 방제 기술에 대하여 제주대학교 제주키위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요내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양석준 팀장 으로부터 ‘GAP인증 및 농산물이력추적제도’, ‘안전 농산물 생산 공급을 위한 농약 안전성 교육’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현하늘 계장으로부터 ‘GAP인증을 위한 컨설팅’도 추진하고 이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마경철 박사로부터 ‘키위 병해 방제 기술’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하는 농업인에게는 금후 GAP 인증이나 국내·외 유통시에 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이수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GAP, 농약안전 및 병해 방제기술을 확산하여 청정 제주의 키위 안정생산 기반 확립으로 명품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많은 농업인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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