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중 오케스트라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창의인성 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정된 이후 ‘음악이 흐르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교내연주회, 정기연주회 등의 무대를 꾸준히 마련하면서 지역문화행사 참여 등을 통하여 자기계발과 성취감을 통하여 음악적인 교감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학생들과 일반이들 귀에 익숙한 ‘오페라의 유령’, ‘대부’, ‘겨울 왕국’,‘캐리비언의 해적’ 등의 부담감 적은 선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화음에 빠져 멋진 겨울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따뜻한 체험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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