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봉사는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부터 시작”
“봉사는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부터 시작”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12.0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제주불교자비봉사단’ 창립총회, 회장에 한재근, 수석부회장에 양동진씨 선출

 
제주불교자비봉사단이 28일 창립, 출범했다.
제주불교 자비봉사단은 이날 제주미래컨벤션센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한재근씨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회원들은 부처님의 가피가 세상을 밝게 비추기를 기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제주지역 불우한 이웃과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어려운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정현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창립총회는 양동진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한재근 회장의 취임사, 김태환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와 중원스님, 문홍익 전 회장, 김현수 탐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장의 격려사, 오민자 단장 등의 인사가 이어졌다.

한재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는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언손을 따뜻한 손으로 녹여주는 것도 봉사”라며 “앞으로 제주불교자비봉사단 명예가 훼손하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주요인사로는 △김태환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강성균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문홍익 전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부상일 변호사 △이창훈 전 신성여고 교장 △고승종 전 도의원 △강문희 애월읍주민자치위원장 △현경하 아라동마을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문홍익 홍영선 양금자 ▲총회장 한재근 ▲수석부회장 양동진 ▲부회장 이경아 신명희 김애란 강창윤 김두혁 김창철 김순지 ▲감사 서강열 강명옥 ▲단장 오민자 ▲사무처장 김정현 ▲총무부장 김정아 ▲재무부장 백덕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