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민속보존회(회장 김옥생)는 11월 28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오십만원상당의 쌀(10kg) 15포를 기탁하고, 이를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 이어진 쌀 후원 외에도 경로잔치 풍물공연 등 아라동민속보존회에서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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