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위생과 및 도위생단체연합회, 3. 27일 열안지오름 14개 위생단체장, 임직원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
제주특별자치도(보건위생과장 오종수)와 도위생단체연합회(회장 문성규)는 3. 27일 열안지오름 월례 산행하면서 14개 위생단체장, 임직원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 위생단체연합회와의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 2016 제주 제2도약의 해”를 맞아 더 큰 제주로 도약하기 위하여 청렴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됐으며 보건위생업무의 인허가 및 지도단속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처리하며 어떠한 명목의 향응 등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기로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도위생단체연합회는 청결과 친절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법령을 준수하여 금품수수행위, 향응 등의 부조리는 적극 신고하여 제주특별자차도의 부패방지와 청렴제주 실현을 위한 노력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였다.
오종수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예산집행과 업무처리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반부패 척결운동 및 청렴한 건강도시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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