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공사 '위생 및 친절 환대 교육',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와 공동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최갑열 사장)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회장 고영민)는 제주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청결과 친절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도내 외식업분야 종사원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외식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광객에게 보다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친절환대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서 외식업종사원들의 친절, 환대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고자 공동 기획하게 되었다.
교육내용은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준수사항, 최근 개정법령 주요내용, 위생관리 방안, 친절환대교육, 케이스마일(K-smile) 캠페인 등으로 이뤄진다.
2016년 1차 교육으로 3월 28일부터 4월말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월 28일 한림체육관을 시작으로 제주항일기념관, 성산국민체육센터, 대정청소년수련관 등 약 10차례가 예정되어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외식업은 관광수용태세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이며, 금번 교육을 통해 청결과 친절이 더해진 가장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이 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관광사업체가 원하는 친절환대 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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