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의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도내 특급호텔에 근무하는 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들도 좋아하고 가정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떡케이크, 치즈전, 당근말랭이 장아찌 등 7개 요리법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도내 조리학과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특급호텔 조리사 등 전문가를 통한 요리교육에 개강 이후 매 강의마다 마을부녀회장 및 학부모 등 20여명 이상씩 교육에 참여하는 등 로컬푸드를 이용한 요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앞으로 총 4회에 걸친 강의를 통해 총 20여가지의 요리를 수강생들이 배우고 레시피를 익혀 12월중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요리에 대해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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