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월)부터 후쿠오카 노선 주 7회 매일 운항

오는 12월 1일(월)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7회로 신규 취항하는 진에어는 이를 기념해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12월 19일(금)까지 인천-후쿠오카 항공편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테디베어 스페셜 에디션(Teddy Bear Special Edition), 진에어 여권 지갑과 고급 네임택, 여행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쿠오카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후쿠오카 왕복 항공권과 USB 메모리, 멀티 아답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오후 12시 50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오후 2시 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3시 10분, 일요일은 오후 3시에 후쿠오카를 각각 출발하여 오후 4시 40분과 4시 3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일본의 후쿠오카는 규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한국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함께 기온이 온화하여 4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특히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끝)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