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읍장 강기훈)은 2014. 11. 14(금) 우리읍의 가장 큰 현안 문제 중 하나인 가축분뇨 냄새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유용미생물 활용 냄새저감 선진지 시찰에 따른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찰보고회는 지난 11월 4일부터 6일(3일간) 양논농가, 한돈협회, 양돈농협, 축산농가 행정 등이 전라도,충청도 일원 6개 농가 및 기관을 방문하여 축산농가 유용미생물사용 냄새저감 효과 및 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 운용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 사례를 바탕으로 냄새 저감을 위한 유용미생물을 우리읍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 및 농가자구노력 방안 등 의견을 교환하고 유용미생물 사용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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