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경로당 김병하회장(77세)은 2014년 11월 17일 일도2동경로당 회원 중 85세 이상 장수노인 23명에게 동절기 내복(80만원 상당)을 제공하였다.
김병하회장은 평소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지역 어르 신들의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장 수노인에게 동절기 내복 제공으로 연말연시 이웃과 함 께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일도2동경로당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경기복(백만원 상당)을 제공하였으며, 2015년에는 경로당 회원 중 만 80세∼84세 노인에게 동절기 내 복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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