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프로그램은 홍보활동(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교육활동 소개)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는데, 체험활동은 ‘사소한 고백’을 통해 내가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것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행복나눔 포토존’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나눠봄으로써 서로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혼자가 아니라 함께’임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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