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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중국 상하이서 한국 알리기 캠페인 막 내려
진에어, 중국 상하이서 한국 알리기 캠페인 막 내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11.17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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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현지 11월14일~16일 까지 캠페인 진행
시민들에게 한국 관광지 배경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 상영

▲ 진에어 상하이 로드쇼
“중국 대륙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대표 마원)는 지난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관광 알리기 해외 캠페인 ‘2014 진에어 아시아 로드쇼 투어’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진에어가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아시아에 알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김대승 감독, 배우 이현우가 함께 촬영한 단편 영화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상영하는 로드쇼 형식의 캠페인으로, 지난 6월 홍콩과 마카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나가사키,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바 있다.

중국 국가여유국 등의 주최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관광 교역전인 중국 국제 관광 교역전(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4)에서 3일간 이번 상하이 현지 캠페인을 진행한 진에어는 단편 영화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를 중국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박병우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과장,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이민호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 상하이 무역관 관장, 이광 진에어 상무 등도 캠페인 첫 날 행사 현장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진에어는 “이번 상하이 현지 캠페인을 통해 중국 대륙의 잠재 관광객 수요를 한국으로 유도하도록 노력했다”라며 “올해 아시아 여러 지역을 돌며 진행한 한국 관광 알리기 해외 캠페인이 한국 인바운드(Inbound) 관광 시장 전체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국가 관광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사에 함께한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위원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물론 매력적인 여행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진에어와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에어 로드쇼는 서울시, 한국방문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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