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 2017년 제6차 대회 2017년에 제주도에서 개최
제주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오승익)에 따르면, 전 세계 30개국 1000여명이상의 식물 병리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7년 제6차 아시아식물병리학회 학술대회’를 동북아 최고의 휴양형 MICE도시 제주도로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오승익)와 한국식물병리학회(조직위원장 김흥태)는 본 대회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엠프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식물병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MICE인프라 및 관광자원, 자연환경 등을 바탕으로한 유치 프레젠테이션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유치활동을 펼친결과 ‘동북아 최고의 휴양형 MICE도시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지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00년 중국 북경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 등 아시아 주요도시를 거쳐, 오는 2017년 9월경 제주도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제주지역의 농어부분과 한국의 식물병리학 발전 등을 위한 공동 발전방안 등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동북아 최고의 휴양형 MICE도시인 제주도 국제회의 도시로써의 이미지 제고와 중국 등 180여개국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 여건상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 전년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전통문화 등을 세계에 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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