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경기도에서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한림공고의 명예를 드높인 통신망분배직종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전자과와 옥내제어직종 전기과 기능반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여 이 기금을 장학금과 기능대회 선수 훈련비 명목으로 지원함으로써 제주도의 기능경기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보타리에너지가 주축이 되고 한림공고 졸업생들과 제주지역 전기공사업체 사장단 모임인「공전회」(㈜대은, 대은계전, 플러스이엔지(주), 왕진전력, 광덕전력, 등)에서도 2012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한림공고 후배들을 위해 각종 장학금(300만원)과 실습장비(500만원상당), 기능대회관련 제반경비(200만원) 등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도 지속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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