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청소년문화의집(면장 김명성)에서는 지난 11.1부터 11.30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차향 가득한 차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바른 차 마시기 방법과 예절교육을 통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기 존중은 물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존중 사상을 심어 주고, 청소년들의 자긍심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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