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당국은 9일 오전10시40분경 제주시 용담일동 가정집에서 연락두절된 사람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고는 3일전부터 연락 두절돼 신변확인을 위해 119에 의해 방문을 개방 후 사망한 정모(66)씨를 발견해 경찰 인계했다. 경찰은 주변인과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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