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42분경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녀탈의장 300m 앞 해상에서 해녀가 작업 중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제주소방당국이 5일 밝혔다. 이 사고는 해녀인 A모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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