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환초 어린이들은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과 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골절처치 및 상처 처치에 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교 및 일반인 등 모두 24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을 극복하는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군다나 올해는 작년에 이어 2년째 본교 어린이들이 우승을 차지하여 더욱 큰 기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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