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된 산지유통센터는 국비 12억6천만원, 지방비 12억6천만원, 자부담 34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되었다.
대지10,525㎡ 위에 연면적 4,132㎡ 3개동 건물이 들어서
집하·선별, 저온저장, 소포장 등 출하 전 단계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건물마다 역할을 달리하여 선진화된 농산물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김진문 조합장은“농산물 산지유통 강화로 판매농협의 역할을 제고하고 영농비 절감을 통해 농업인 실익지원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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