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27일 기조회의서 “제주 알릴 좋은 기회” 강조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내일부터 제95회 전국체전이 열린다.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체전인데, 제주교육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내일 개회식에 가급적 많은 교육가족들이 참여해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체전이 제주를 알릴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를 찾은 분들에게 제주의 저력과 친절, 따뜻함을 잘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며 ”그동안 체전을 준비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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