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낚시 중인 낚시꾼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30분경 서귀포시 하예동 전경초소 밑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낚시꾼이 1.5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모씨(48)가 중상을 입고 중문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문119가 사고자를 응급조치 후 육지부로 이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해경에 보트를 요청, 안전하게 구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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