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부, 청각언어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60여명 참가
이날 행사에는 ‘한걸음.. 한걸음.. 자연을 느끼며!!’라는 주제에 맞게 노루생태관찰원과 절물휴양림을 방문하여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도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건강세미나를 통하여 제주지역의 자연경관 및 향토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우리도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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