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도민들의 관광환대의식을 높여 제주관광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친절, 청결, 질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제주관광공사 임직원 10여명과 한국관광통역안내사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과 함께 제주의 탄생설화 및 전설에 대한 역사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체육대회 손님맞이에 더욱 청결한 제주를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도민과 관광객의 기초 질서준수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삼양검은모래해변과 탑동 광장 일대에서 청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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