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도동 체험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월대천축제 및 외도물길 20리 개장 홍보와 수강생 작품전시 등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살기좋은 외도동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으며, 특히, 제주도내 유일하게 자갈로 이루어진 알작지를 보호하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파도소리 듣기 및 몽돌 그림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홍보 부스를 찾은 시민 및 학생들은 동글동글한 몽돌에 그림을 직접 그리며 동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밖에도 EM 체험교실 운영, 부채를 이용한 좌우명쓰기 등 외도동 체험홍보관은 이틀 내내 많은 시민들로 북적거리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외도동의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으뜸 주민자치센터 홍보관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한 외도 난타두드림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달성하며 외도동의 저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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