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내 제1호점으로 개점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7월 8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11월중 개점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1층에는 농ㆍ특산물 직매장(705㎡), 2층에는 소포장 및 검사실(665㎡)의 시설을 갖추어 지역에서 생산한 농ㆍ특산물을 직접 선별ㆍ포장하고 가격을 책정하여 직매장에 진열하면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ㆍ특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5~7단계의 유통단계를 제로(0) 단계로 만들어 생산농업인과 소비자의 공동이익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이한열 안덕농협 조합장은“도내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임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겠으나 이 사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주체가 되어 서로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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