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본부장 추천위원회를 열고 6명의 후보자중 2명을 이사회에 복수 추천하였고, 1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현광식씨(51)를 본부장으로 선임 의결했다.

현광식 본부장 내정자는 15일께 임명장을 받고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광식 본부장 내정자는 제주도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제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생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 KG케미칼(주)에서 제주지점장을 거친 뒤, 국회 보좌관 및 지역과세계연구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양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