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여성 치맛 속 몰래 촬영하던 소방공무원 덜미
여성 치맛 속 몰래 촬영하던 소방공무원 덜미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9.1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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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현직 소방간부공무원인 정모(35)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3일 제주시 동문로터리 인근에서 여성들의 치맛 속 안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가 범행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한 한 남성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추가범죄 여부 등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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