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학교시설의 누수 및 균열 개선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학교시설의 내구성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석우 제주도 기술사협회 회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식 의원을 비롯하여 학계, 건축사, 공사관계전문가,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교육청시설관련자 등 토론자가 각 분야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한 후, 토론회 참석자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 시설에 대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여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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