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4일과 5일 도내 소규모 복지시설과 소외 계층 등 10곳을 방문해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한다.
JDC 전 직원이 참여하는 드림나눔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소외계층 대상 위로 방문은 도내 소규모 복지시설 6곳과 다문화 가정․조손가정․독거노인 4가구 등 총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두한 JDC 홍보실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 내 대표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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