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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탐라에너지 짠순이는 저 마씸』시상식
『제3회 탐라에너지 짠순이는 저 마씸』시상식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4.08.2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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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네이버후드호텔 16층 ‘누리홀’서 고운숙씨(서귀포시 남원읍) 최우수상 수상

▲ 『제3회 탐라에너지 짠순이는 저 마씸』시상식
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하경용) 주최, (사)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고순생) 주관으로 27일(수) 오전 11시 노형동 네이버후드호텔 16층 누리홀에서 2014년도 “제3회 탐라에너지 짠순이는 저 마씸” 에너지절약 수기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짠순이 선발대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제주도내 가정주부 및 여성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체험사례 공모전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효율적으로 절감한 사례를 확산시켜 제주도민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하고자 전년도에 이어 3회째 에너지절약 짠순이를 선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에너지절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여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운숙씨(서귀포시 남원읍)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송은미, 박현희, 오윤지씨가 각각 수상했고 장려상은 허지숙, 김지현, 안기경, 김순영, 김영지, 김수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이번 행사가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해 여성들이 에너지절약 리더로서의 활약이 각종 에너지절약 이슈에 실질적으로 제주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공로자로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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