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벌초시기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예초기 250여대 무상수리와 함께 예초기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하여 사고없는 벌초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림농협청년부(회장 김홍익)는 지난 18일부터 출향인사로부터 의뢰받은 산소 250여기에 대하여 벌초대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행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내 초등학생들에게 10년넘는 기간동안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추석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합원을 영농회로부터 40명을 추천 받아 생필품(일반미 20kg)을 추석전에 전달할 계획도 있어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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