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은 레츠런파크 제주를 포함해 모두9개의 업체에서 참여했으며 참여 업체는 레츠런파크 제주, 더마파크, 웅지 승마장, 말산업 주식회사 제라한, 산새미, 새마을금고 연수원, 프시케월드, 무병장수 테마파크, 제주살레등 9개의 업체들이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경마고객 및 협력사 할인율 제공, 말 산업 투어·힐링·숙박 프로그램 참여, 상호 협력산업 광고·홍보등이다.
각 업체들은 협약식 체결 후 제주의 MICE사업과 동반성장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었고 다양한 사업 활성화를 통해 부가가치간 큰 MICE산업을 제주관광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지고 의견을 모았다.
레츠런파크 제주의 관계자는 “영세한 말산업 관련 업체 및 관광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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